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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7 13:54
미국發 셰일가스, 러시아 울상짓는 이유는?
 글쓴이 : 루스코
조회 : 497  
미국발(發) 셰일가스 혁명으로 에너지 대국 러시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4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셰일 혁명에 흔들리는 에너지 대국, 러시아´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가 미국발 셰일가스로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셰일가스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어 러시아의 석유 및 가스 수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 러시아 재정은 석유와 가스 부문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는 곧 러시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위기는 미국의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구조를 재편하면서 러시아와의 경쟁에서 압도하고 있어서다.

미국의 가스 생산은 지난 2009년 러시아를 추월한 이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 2월 미국의 셰일가스 가격은 1BTU(1파운드의 물을 화씨 1도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당 3.32달러로 유럽(11.77달러)과 일본(16.66달러)의 25% 수준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또한 미국의 셰일가스에 밀린 중동산 석유와 미국산 석탄이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러시아의 對유럽 천연가스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 러시아 재정수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것.

▲ 자료=삼성경제연구소

러시아의 석유·가스 수출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석유 수출량은 지난 2010년 250.7bcm(billiion cubic meter)에서 지난해 239.9bcm으로 줄었고, 가스 수출량은 지난 2011년 189.7bcm에서 178.7bcm으로 줄었다.

올해 1/4분기 역시 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러시아 경제성량률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은 1/4분기 4.8%에서 4/4분기 2.1%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가격 인하 및 가스가격의 유가연동제 폐기를 고려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의 국영 천연가스회사 가즈프롬은 지난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 5개국 에너지 기업에 대해 약 10%, 11월 폴란드에 대해 16%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러시아는 동북아시아 시장 개척 및 셰일오일 등 신규 광구 개발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대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에너지 공급원의 다별화를 통해 수급 및 가격 안정화를 달성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러시아가 탈중국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 역내 에너지 대량 소비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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