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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3 04:21
"러시아, 미국에 보스턴 테러 막을 결정적 정보 늑장 전달"
 글쓴이 : 루스코
조회 : 465  
러시아 정보 당국이 미국 측에 보스턴 테러 용의자인 차르나예프 형제에 관한 결정적 정보를 제때에 넘겨주지 않아 테러를 사전에 막을 기회를 놓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테러가 발생하고 난 이후인 4월 말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로부터 타메를란이 어머니 주베이다트와 지하드(성전)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전화 통화 감청 자료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SB가 뒤늦게 건넨 또 다른 감청 자료에는 타메를란이 러시아 북(北)캅카스 지역 이슬람 반군들에게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과정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해당 자료들을, FBI는 테러가 터지고 난 이후에야 FSB로부터 건네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미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마이크 로저스는 “미국 정보 당국이 사전에 이같은 정보를 확보했더라면 차르나예프 형제에 대해 전혀 다른 조처를 했을 것”이라며 “FBI가 차르나예프 형제의 통화를 직접 감청해 이들의 테러를 미리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러시아 정보기관은 2011년 미국 측에 “타메를란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와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정보 당국은 이에 근거해 타메를란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내사를 종결했다. 당시 미국은 러시아 측에 추가 정보를 4번이나 요청했지만, 러시아는 미국 측의 요청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위원장은 “러시아 정보기관이 보스턴 테러가 터지고 나서 뒤늦게 타메를란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넘겨줬기 때문에 미국 당국이 그를 미리 체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크레믈 궁 대변인은 “당시엔 우리도 타메를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모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타메를란이 지난해 초 방문했던 러시아 남부 이슬람 자치공화국 다게스탄 정부 관계자는 “러시아 보안 당국 요원들이 타메를란이 다게스탄을 방문했을 때, 그를 연행해 조사한 적이 있다”며 “러시아가 그런 사실을 미국에 숨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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